하나님의 반대편엔 사단, 그 역할
세상에는 두 가지 신이 존재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그 반대 편에서 대적하고 파괴하는 존재, 사단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담과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욕심을 품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사단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고 선악나무의 실과를 먹은 것인데요. 사단에게 넘어간 것이죠.
아담의 죄 그 후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하나님께서는 함께할 수 없기에 떠나가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은 아담이 다스리고 있던 천지 만물을 모두 빼앗고 차지하게 됩니다.
그럼 왜 이때 하나님은 사단을 그자리에서 바로 없애지 않았던 걸까요? 그 때 사단을 소멸시켰다면 인간의 삶에 고통과 죽음, 불행이 들어오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이길 능력과 힘이 없으셨던 걸까요?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방법
하나님은 능력이 없으신 분도 천지만물을 차지한 사단을 그대로 보고만 계신 분도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알려고 하지 않았을뿐, 하나님은 사단을 가만히 둔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성경 66권 곳곳에는 사단을 잡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때문에 성경의 역사는 한 마디로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큰 목적
벧후3:8-9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단에게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고자 하시는 더 큰 목적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사단의 주관 아래 사람이 있는데 사단을 없앤다면 그 안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들도 함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 가운데 포로된 백성들이 사로 잡혀 있는데 그 나라를 폭격한다면 승리할 순 있어도 그들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인거죠.
하나님에겐 사단을 잡기위한 때 와 방법이 있으신 겁니다.
적군에게 아군이 포로로 잡힌 상황! 적군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하면 이길 수는 있지만 포로로 잡힌 아군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과연 아군도 살리고 적군도 이길 수 있는 그런 기가막힌 전략이 있을까요?
사단도 잡고 사람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경이로운 방법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다면 이 방법은 다음 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바이블비 구독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믿음백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계 예언, 격암유록의 실현된 역사 (0) | 2025.02.03 |
---|---|
성경?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0) | 2025.01.20 |
격암유록과 성경의 호시절은 말세? (0) | 2025.01.14 |
팔만대장경에 기록된 진리와 구원 (0) | 2025.01.12 |
[새해 좋은 글] 나를 변하게 하는 것은? (0) | 2025.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