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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말

청춘이란 철학적 고민

by 바이블비 2025. 4. 3.

청춘이 할 고민, 문답 (출처_Freepik)

자신에 대해

 

청춘은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시기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야 길도 많아 보이지만 정작 길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다. 철학자 데카르트는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했지만, 현대의 청춘은 생각만으로는 존재를 증명하기 어려운 현실을 마주한다.
성경에서 답을 찾자면?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창세기 1:27),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을 비로소 참된 자아를 발견할 있다고 말한다.

 

타인에 대해

나는 타인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질문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수많은 고민을 포함한다. 우리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지만, 때로는 배신과 오해로 상처를 받는다. 니체는인간은 타인을 통해 자신을 비추어 본다.”라고 했다. , 타인은 나를 발견하게 하는 거울 같은 존재다.
성경에서 답을 찾자면?
성경은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마가복음 12:31) 가르친다. 결국, 타인과의 관계에서 진정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가족과 뜨거운 마음 

가족은 나를 얼마나 이해할까? 나는 가족에게 어떤 존재일까?” 청춘이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이기에 가족과의 관계는 더욱 복잡해진다. 공자는 () 인간 관계의 기본으로 보았고, 동양 철학에서는 부모에 대한 공경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
성경에서 답을 찾자면?
십계명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라’(출애굽기 20:12) 명령이 있다. 하지만 부모 공경은 단순한 복종이 아니라, 사랑과 이해를 바탕으로 관계 맺음을 의미한다.

 

일과 성공, 나의 쓰임과 미래 변화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돈을 많이 벌어야 행복할까?”, “내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있을까?”, 청춘은 일과 성공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행복이란 인간의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성경에서 답을 찾자면?
성경은 우리가 각자 맡은 역할이 있으며,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예레미야 29:11). 돈과 성공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된 행복을 가져다준다.

 

채워지지 않는 사랑과 채워질 사랑

나는 사랑받을 있을까?”,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사랑은 청춘에게 가장 고민이자, 가장 기쁨이 되기도 한다. 플라톤은 사랑을부족함을 채우려는 노력이라고 보았지만, 부족함이 영원히 채워질 있을지는 의문이다.
성경에서 답을 찾자면?
성경은 인간의 사랑이 불완전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다고 말한다(요한일서 4:8). 인간의 사랑은 때로 변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기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면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보자.

 

성경이 말하는 청춘이 준비할 있는 것에 대해

청춘은 단순한 젊음이라 하기엔 너무 값진 시간이다. 생에 걸쳐 해야할 모든 철학적 질문의 시작일지 모른다. 이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이며, 올바른 방향을 잡아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성경에선 이런 말씀이 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도서 11:9


청춘은 단순히 세상의 성공을 쫓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야 한다. 인생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성경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 있다.

 


청춘은 수많은 질문과 고민 속에서 성장하는 시기다. 하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나를 돌아보고, 타인과 소통하며, 가족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일과 사랑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답을 찾기 위해 성경의 지혜를 함께하는 것이다.

성경은 청년의 고민과 답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처_Freepik)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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