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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말

나와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by 바이블비 2025. 1. 23.

많은 분들의 소망은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시작이 가정에서 부터 시작을 하듯 가정이 모여 동네를 만들고 동네가 시가 되고 국가가 되고 세계가 되듯 모든 사회의 기초는 가정에서 시작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돌아볼까요? '사회 속에서 협력이 잘되고 있는 것일까?' '우리 가정은 사랑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가?' 하고 말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더라도 눈이 찌부려지는 일이 많이 있죠?

 

여러분들께 '여론의 공론화'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론의 공론화는 사회를 이루기 시작한 고대 시대부터 사회적 필요성에 따라 운영되었습니다. 공론화(公論化)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사람의 의견이나 어떤 사안을 수렴하는 논의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봅니다. 공론화가 되기 위해 서로 깊이 생각해보고 충분히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론화를 통해 여론은 더 발전되고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더 깊은 관계가 형성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누가 바로 잡을까 싶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가 다가오는 만큼 이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명절에는 그 동안 떨어져 각자의 삶을 살다가 오랜만에 만난 그리운 가족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물론 나 자신부터 사랑하는 마음도 있어야겠죠!


가족이라는 단어는 이 세상 어떤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끈끈함이 있습니다. 마치 보이지는 않지만 단단한 끈으로 연결된 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 중에 가장 부인하기 어려운 믿음을 상징하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출근하는 가족에게 직접적인 사랑의 표현을 해보면 어떨까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해보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