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50세/주부.여성단체 봉사자_성경을 통해 알게 된 생명 구하는 기쁨

신천지예수교회 신앙생활의 시작,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개신교 교회 생활을 하였지만 말씀을 채울 수 없었고 상처로 인해 힘들던 중 시누이 권유로 신천지교회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번아웃이 왔었죠. 오빠가 교회 수련회 갔다가 사고로 잘못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필요해서 데려갔다."라고 하셨어요. 오빠를 잃은 슬픔과 더불어 목사님의 말씀에 더 큰 상처를 입었고 ‘이건 아니다’ 싶어 신앙의 방향도 잃었습니다. 결혼 이후 시댁 부모님을 따라 1년 정도 새벽 기도를 다녔는데, ‘하나님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란 기도가 나오더라고요. 하나님 앞에 올바른 신앙인으로 살고 싶었고 비로소 진짜 성경 말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죠.
꼭 지키는 신앙 습관, 혹은 나만의 신앙 루틴이 있나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구역장, 전도사의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서도 성경을 바로 알고 전해야겠다고 다짐하며 묵상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죠. 시간이 부족할 때는 운전하는 시간을 활용해 되새기고, 배운 말씀을 소화하기 위해 저만의 교안을 작성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교회 내 성경 교육에 대한 정리를 주로 맡아 하고 지식을 조금씩 쌓으면서 루틴이 되었네요. 사명이 하나님께 향하는 성경 지식을 계속 구하게 만드는 생명줄이 되어주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신앙을 하며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 루틴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제가 알고 싶었던, 가고 싶었던 성경에 기초한 신앙의 길에 들어섰으니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수강할 때부터 신앙 루틴이 자연스럽게 잡혔습니다. 미리 가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거든요. 센터 가기까지 35~40분이 걸리는데 아이를 학교에 태워다 주고 수업 시작하기 1시간 전에도 도착했어요. 하루가 빠르게 흘러가니 혼자 묵상하는 시간이 부족할까 봐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수강할 때만 요한계시록을 20~30번은 읽었을 거예요. 배울 부분도 미리 보면서 ‘이건 어떻게 풀어주실까?’ 궁금증을 가졌고, 강사님 강의를 들을 때 ‘아~!’ 생각지도 못한 성경 속 답을 직접 보면서 이치에 맞아 쏙쏙 이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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