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선택의 순간 – 성경이 밝히는 분별의 길
인생은 매일 ‘선택의 연속’
살다 보면 크고 작은 갈림길 앞에 서는 순간들이 계속 찾아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말을 할지, 어떤 길을 택할지… 어떤 날은 “아, 이거 진짜 어떻게 결정해야 하지?” 싶을 만큼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마음도 뒤틀릴 때가 있죠. 성경은 이런 일상적인 선택의 순간조차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라는 등불을 주셔서 밝히며 가라고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는 ‘똑똑함’이라기보다 살아가며 선과 사랑을 선택하게 하는 힘으로 나타납니다.

1. 지혜는 삶을 살리는 힘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시험 성적처럼 머리에 존재하는 지식이 아닙니다. 지혜는 “어떤 행동이 삶을 살리고, 어떤 선택이 공동체를 세우는지”를 알아보는 능력에 가깝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 9:10)
진짜 지혜의 시작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지혜는 결국
- 내가 누구를 위해 선택하고 있는지,
- 어떤 마음으로 길을 가고 있는지,
그 중심을 보여줍니다.
2. 선택의 순간에는 ‘내 욕심’과 ‘하나님의 뜻’이 부딪힌다
가끔은 내가 원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길이 잘 안 보일 때가 있죠.
예를 들어,
- 당장 이익을 얻을 것 같은 길
- 사람들에게 잘 보일 것 같은 말
- 무난하게 넘어갈 것 같은 결정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뜻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성경은 의외로 단순하게 말합니다.
“위를 바라보라. 그럼 아래의 욕심이 줄어든다.”
“사람의 길이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 21:2)
결국 ‘선한 마음’이 기준이 되는 거죠.
3. 지혜로운 선택은 나만 살리는 선택이 아니다 – 함께 사는 선택이다
성경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늘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관계’를 살리는 방향으로 도모합니다.
- 어떤 말을 할지 고민될 때
- 누군가를 이해할지 말지 망설일 때
- 내 손해를 감수해야 할지 고민될 때
지혜는 “살리는 쪽으로 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 길에서 생명과 평안을 준비하셨기 때문이죠.
“온유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 15:1)
지혜는 충돌보다 화해를, 경쟁보다 사랑을 선택하는 힘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선택은 결국 나도 살리는 선택이 되는거죠.
4. 지혜를 얻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단순한 실천들
대단한 영성훈련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아주 ‘작은 습관’들에서 지혜의 싹을 키웁니다. 자라납니다.
✔ 1) 곧바로 판단하지 않기
잠깐 멈추는 그 3초가 지혜의 싹이 돋는 시간.
✔ 2) 내 마음보다 말씀 먼저 보기
말씀은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방향을 보여줌.
✔ 3) 혼자 결정하려고 애쓰지 않기
신앙 선배, 공동체, 말씀…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안내판’
✔ 4) 나의 기준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선택이 무엇인지 물어보기
이 질문 하나가 마음을 정리해주는 힘이 됨.
5. 지혜의 선택은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의 문제
우리가 매일 내리는 선택들이 모여 결국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죠! 그래서 지혜는 단순히 오늘만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게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해, 그리고 내가 만들어갈 공동체를 위해 필요한 힘이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 길을 삼가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 14:16)
지혜는 겸손이고, 겸손은 결국 하나님께 열린 나의 마음의 표시입니다.
다음 편 예고: ‘용기’
지혜가 방향을 알려준다면, 용기는 그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도 “알겠는데… 그래도 무섭다, 흔들린다” 이런 감정이 조금씩 자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편에서는 ‘용기’ – 두려움을 넘어 믿음으로.. 이 주제로 이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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