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이 말하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 바랄 수 있는 복을 이미 오래전에 예언하신 분이 있는데요, 얼마나 성경 내용에 통하는지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격암유록에서 나오는 영원한 생명과 이 땅에 임하는 축복에 대한 문구입니다.
'불로불사 인영춘' 천택지인 삼풍지곡 화우로'에 대한 성경적 내용
'사시장춘 신세계 불로불사 인영춘 천택지인 삼풍지곡 화우로'는 격암유록에서 언급된 구절로, 미래에 도래할 신천지에 대한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한마디로 "영원한 생명과 부활의 세계가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가 오게 될 것이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불로불사 인영춘(不老不死 人永春) –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젊은 생명'
이 부분은 인간이 더 이상 죽음에 지배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세상을 예고합니다. 이는 성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부활과 영생을 약속하신 것과 유사합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2. 천택지인 삼풍지곡 화우로(天澤地人 三風之谷 火雨로) – '하늘의 축복이 땅에 임하고, 인간이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
이 구절은 하늘의 축복이 땅에 임하여, 인류가 새로운 진리의 길을 따르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성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하늘에서 내려온 구원과 축복이 인류에게 임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0절에서는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계시말씀을 전해 줄 성경 속 약속의 목자와 이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들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신천지와 불사의 세계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결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신천지, 즉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 신천지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목자는 바로 약속의 목자입니다.
성경에서 약속의 목자는 먼저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에서 "나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명확히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오늘날 계시말씀을 전해주는 사람이 바로 예수님을 따르는 '약속의 목자'임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 22:7-8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이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들은 성경 속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특히, 요한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계시말씀을 듣고, 그 뜻을 따르는 자들'이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서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신세계는 성경의 예수님의 재림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오늘날 이 말씀을 전해주는 약속의 목자는 바로 예수님의 계시말씀을 전하는 목자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변화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은 자들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며, 신천지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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