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배우려는 마음의 선물

 

신천지예수교회 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수료하며 느낀 신앙생활에 대해 나눕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배운 것처럼 참 신앙인으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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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_116기 수료생_수료기념 찰칵, '예수님께 천하보다 귀한 사람 될께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 이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훨씬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센터에서 맛본 공동체 생활의 즐거운 기억이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에 대한 어려움을 덜 느끼게 했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 할까요? 자연스럽게 기쁨도 슬픔도 나눌 수 있는 가족 같은 존재가 곁에 있으니 신앙적인 성장뿐 아니라 인격적인 변화까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센터 동기들과의 관계 속에서 느낀 것은 무엇인가요?

생각지도 못한 잠재력을 드러내는 분들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볼 때 제 생각의 틀 안에 상대방을 가둘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배우려는 마음을 먹으니,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탁월한 장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바라보며 그 장점들을 흡수하고 성장시켜야 할 부분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깨달은 귀한 나날이었죠.

 

센터 과정 중 나만의 소확행이 있으셨나요?

맛있는 점심 식사 시간이요!! 오전에 수강을 하고 나면 점심시간이 되거든요. 초/중/고등학교와 다른 점은 나이대가 다양하다는 것인데요, 성경 앞에서는 누구나 다 믿음의 초보, 초등생이나 다름없어서 식사하며 수다를 떠는 일이 학교 점심시간처럼 왁자지껄했습니다. 강사님, 전도사님들과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밀하고 따뜻한 교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 | 인터넷 성경공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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