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천국과 영생을 알게 해 준 공부

신천지예수교회 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수료하며 느낀 신앙생활에 대해 나눕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배운 것처럼 참 신앙인으로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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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_116기 수료생_센터에서 수강하고 따로 공부할 때 깨달음이 깊어졌어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성경적으로 이치에 맞는 답이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개신교 신앙생활을 했던 저는 ‘아담이 인류의 첫 사람’이라는 교리가 완벽하게 납득되지 않아 항상 마음 한편이 찝찝했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 속 근거를 통해 ‘아담은 인류의 첫 사람이 아니다’라는 해답을 알게 된 것이죠. 더불어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반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센터 과정을 안내받으며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신앙적 궁금증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수료 과정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 이유는요?

환골탈태. 저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는 성경의 참뜻을 제대로 알게 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단순히 문자 그대로 해석하며 모순이 느껴져도 제가 만든 해석의 틀을 고집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비밀을 깨닫고 올바른 해석 방법을 알게 되자, 마침내 말씀 속에 숨겨진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비밀을 알고 나니 신앙의 목적과 방향이 확실해지고 성경을 읽는 일 자체가 즐거워졌습니다.

 

말씀을 배우면서 가장 감동적이거나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 있다면요?

임하여 오는 천국,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첫째 부활의 참된 의미를 제대로 배웠을 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신앙의 목적을 말할 때 ‘천국’과 ‘영생’이라 하잖아요. 막연한 이 두 개념 때문에 신앙도 막연하게 해왔던 게 사실입니다. 천국과 영생에 대한 이치적인 설명을 들으니 믿음이 생겼고 진리를 아는 진짜 신앙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비로소 생생한 소망을 품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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