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언제, 어디서든 갑작스럽게 닥쳐올 수 있는 위급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 생명이 살기도 하고, 안타깝게 잃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위급상황_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린 초등학생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한 초등학생의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진 엄마를 목격했습니다. 당황하기 쉬운 순간이었지만, 그는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기억해 냈고, 침착하게 엄마를 살려냈습니다.
배움은 위기의 순간에 생명을 구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 사례는 단지 감동적인 사연을 넘어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언제 올지 모르는 위기, 대비하고 있었는가?'
성경_예언된 심판의 때와 피할 방법
현실의 위급 상황이 심폐소생술로 대비할 수 있다면, 영적인 위급 상황, 즉 성경이 말하는 '심판의 날'은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수많은 예언을 통해 세상의 끝과 심판에 대해 경고합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 데살로니가전서 5:2
심판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마치 심정지가 갑자기 발생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피할 방법도 알려줍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마태복음 24:42
"그 날에 여호와를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 요엘 2:32
즉, 하나님이 예언하신 말씀을 미리 알고, 깨어 대비하며, 말씀을 따르는 자가 심판을 면하고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기록된 예언을 알고 생명을 얻는 방법
성경은 단지 읽는 책이 아닙니다. CPR을 배웠다고 해도 실제 상황에 쓰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
성경의 말씀 역시 배우고, 깨닫고, 삶에 적용할 때 비로소 그 가치를 발합니다. 심판 때 생명의 길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호세아 4:6
예언을 안다는 것은 단지 미래를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성경대로 살아나셨으며" – 고린도전서 15:3-4
이처럼 성경의 예언은 실제로 이루어진 역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심판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미리 배우고 대비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은 실제 위기 속에서 훈련된 지식이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의 예언을 아는 것은 다가올 심판의 날에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배움은 결국 쓸 수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현실의 위기든, 영적인 심판이든… 그 순간을 대비한 자만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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