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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간증] 아름다운 순간, 진짜 하나님 이야기를 담아요 :)

by 바이블비 2025. 9. 16.

아름다운 순간, 진짜 하나님

이야기를 담아요

신천지예수교회 간증 인터뷰
_신앙의 즐거움과 보람을 이야기 합니다.

 

교회 재능기부 사진 촬영의 추억

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년회 소속이자 문화부 사진과원인 박주영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신앙은 언제부터 하게 되었나요?

  2020년 1월 20일에 입교하여 지금까지 신앙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게 된 동기가 있나요?

 중학생 때 어머님이 주신 dslr카메라로 이것 저것 찍어보다가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풍경, 인물, 정물 등의 사진을 찍고 보정하여 완성본을 보았을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껴서 취미로 이어져 왔습니다.

제가 사진 촬영 할 때의 모토는 그저

'내 눈에 담긴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

이다보니 가끔은 예전에 찍은 저의 사진들을 보며 혼자 추억과 감성에 빠져들고는 합니다.

그 부분이 좋아서 계속 사진을 취미로 삼고 교회 안에서도 사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화부 사진과에 들어가게 된 계기, 보람을 전해주세요. 

 사진이 취미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문화부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면 무언가 많이 배울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문화부에 소속되어 행사, 예배, 교육 등 여러 종류의 촬영을 하면서

실전에서 필요한 사진 기술, 이론적 지식, 노하우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한 번은 행사 촬영 중 참여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며,

성도님 각자의 시선에서는 똑같은 구도로만 행사를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각도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담은 사진을 남겨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죠.

당시의 벅차올랐던 감정과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고

모든이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그 날의 추억과 오감, 그리고 감정까지도 한 장면에 담을수 있다는 것

사진의 가장 큰 매력 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억에 남는 교회 활동이 있나요?

 처음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접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동기들과 함께

재미있게 수업을 받았던 것과 교회 청년회에서 참여했던

모든 활동들, 동아리, 행사, 봉사활동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신앙이 나에게 준 큰 배움은 무엇인가요?

'감사함'인 것 같아요.

 성경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항상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를 다니다가 신을 믿지 않게된 무신론자 였었어요.

정확히는 교회를 다녀도 신앙심이 전혀 생기지 않길래 스스로 무신론을 믿게 된것이였지요.

때문에 헌금, 찬양, 예배 모든것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심지어 거부감까지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6천년 동안 이어온 하나님의 진짜 이야기를 바로 알게 되고

성경에 입각한 올바른 가르침을 통해 처음으로 '믿음'이라는것이 생기게 되어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동안 참된 신앙을 갈구하였지만 찾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이 불러주신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고는해요.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곳을 여행하며 남긴 보석 같은 추억, 사진들

사진여행지_69곳 167일

[수상 에피소드]

 취미로 하는 것이다보니 공모전이나 수상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한 번은 '국립세종수목원'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사진 콘테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날 찍은 사진을 제출해 상장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2022 나만의 인생 컷, 아름다운 국립세종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입상

[사진을 찍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사진 촬영하며 다녔던 곳들 모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꼭 한 군데를 선택하자면 '독도'인 것 같아요. 울릉도를 거쳐 들어가는 길이 멀고 험난했지만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에서 남긴 사진 은 지금도 당시의 감정을 생생히 떠올리게 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실 저도 전문적으로 따로 배운 적이 없어서 이렇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저 내 마음에 드는 순간을 찍는 것이 방법이었습니다. 먼저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내가 보기에 마음에 들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려고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잘 안되는 것 같을 때에는 다른 사진 작가 분들이 찍은 사진을 찾아보되 촬영 구도나 기법 등을 참고하는 식으로만 하여서 촬영의 노하우를 직접 쌓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관한 꿈]

 현 직업은 사진과 전혀 관련이 없지만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교회에서 사진 촬영의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예배, 행사, 봉사활동 촬영 등 더욱 다양한 경험을 얻게 되었고 같은 사진과 인원과 함께 촬영 노하우와 기술 또한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서 누가 보아도 감동이 있는 좋은 사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아직도 한참 부족한게 사실이라 참된 성경 말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기 위해 공부하고, 함께 노력하고 있는 성도님들의
좋은 모습도 본 받아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싶습니다.